‘국제익사예방펀드(GDPF-Global Drowning Prevention Fund)’는 익사가 다발하는 저소득 국가에 직접적으로 인명구조와 수상안전교육 장비를 지원하는 기금입니다.

기금을 활용하여 익사다발국 어린이들에게 익사예방교육을 수행하여 수상안전사고로 인한 사망사고를 예방하며, 인명구조 장비를 설치해 응급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지난 8년간 50,000불 이상의 국제익사예방펀드 기금이 조성되었으며, 전세계 아이들의 안전과 익사예방을 위해 사용되었습니다.

익사는 국제적으로 사고로 인한 사망원인 3위를 차지하는 심각한 전 인류적인 사회문제이며, 특히 저소득 빈민국에서 다발합니다. 또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물가 안전사고에 가장 취약한 대상입니다.

95%의 ‘국제익사예방펀드’ 기금이 인명구조 및 익사예방교육 장비지원에 직접적으로 사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