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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June 15, 2020
LSK(회장·최명옥)는 지난 28일 새로운 도약을 위해 「소통」의 중요성을 상기하며 직무교육을 실시하였다.
COVID-19 국가적인 재난으로 가정과 사업장, 교육기관들의 경기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한국라이프세이빙소사이어티는 위기를 기회 삼아 내부결속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고자 이번 직무교육을 계획했다.
직무교육은 전 보건교사협회장이자 상담전문가로 활동 중인 이춘희 강사의 제안에 따라 「소통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분석」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 LSK 최명옥 회장, 강대영 대표이사를 비롯한 내부스텝과 LSK 응급처치 교육강사로 활동중인 김미애, 노혜숙, 박영복, 오금주 보건교사를 초청해 총 16명이 참여하였다.
교류분석(TA, Transctional Analysis)은 심리임상에서 환자들의 이해나 치료에 쓰이는 치료요법이다. 분석과정을 통한 개인의 성장과 변화를 교육 및 조직생활에 반영해 효과적인 의사소통 바탕으로 상호간의 이해를 넓히고 업무의 능률을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총 3일 9시간에 걸쳐 진행된 교육과정은 개별분석을 통해 각 개인의 차이와 다름을 인정하고, 대상과 환경에 따른 효과적인 의사소통에 대해 깊이 있게 고민해보는 시간이었다.
「2020 소통교육」을 마치며 LSK를 이끄는 최명옥 회장은 “강대영 이사, 김태근 본부장을 비롯하여 직원들 간의 업무처리 방식과 주 소통방법을 구체적으로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LSK 발전·도약을 위하여 서로의 강점들이 협력하여 진행될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금 번 교육과정을 통해 함께 참여해주신 강사분들에 대해 깊이 이해하는 기회가 되었다. 상호 간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소통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멋진 Lifesavers로의 모습을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