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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August 06, 2020
LSK(회장. 최명옥)는 지난 21일, 송파경찰서(경찰서장 경무관. 이광석)와 상호간에 심정지 환자의 생존률 향상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 향상과 심폐소생술 생활화 및 인식개선을 목표로 협약을 추진했다.
송파경찰서장 이광성은 “국민의 생명·신체를 보호하는 경찰의 기본 강령에 따라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은 시민에게 가장 빠르게 다가갈 수 있는 경찰이 기본으로 갖춰야 할 역량으로 생각되며, 체계적이고 실제적인 교육을 통하여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경찰이 되길 바란다” 라고 밝혔다.
LSK 최명옥 회장은 “심정지는 발생이 가정에서 주로 발생함에 따라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이 진행될 때 생명을 살리는 대처가 가능할 것이다. 또한 송파경찰서가 국민의 생명을 살리는 가치로운 일에 동참하여 기쁘다”라고 밝혔다.